예쁜 얼굴 만큼이나 노랫말도 잘 쓰는 작사가라 생각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도전자들에게 한 마디 씩 하는 말이 

내 마음을 울려서 그녀의 책 <김이나의 작사법>과 

<보통의 언어들>을 사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올해 신간이 나왔길래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구입했다.

짧막 짧막한 글이 나쁘진 않지만, 좀 더 사유가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중간 중간 버스 정류장을 그린 정빛나의 그림은 참 좋네.


20260721


p.s : 방학이 10일이라 너무 아쉽지만, 책 읽기엔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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