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원고 수정을 여러 차례 꼼꼼하게 하기로 유명했다. 불후의 명작 <노인과 바다>는 100번 이상 고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어록 1번은 바로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이다. 그렇다면 쓰레기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있다. 쓰레기로부터 작품을 만들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 P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