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설가들의 첫 소설집을 좋아한다. 


게다가 이 책 광고에 웃긴 데 슬픈 이야기라 했다. 


제목도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이라 찬송가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웃기고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정가현의 이야기가 


나에게는 슬프지도 웃기지도 않았다. 


20260118


p.s1 : 중간에 몇 번이나 그만 읽을까 하다가 끝까지 읽은 나 자신을 칭찬해.


p.s2 : 정기현 작가는 아직 다드어져야겠다. 그의 세계에 선뜻 들어서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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