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서늘할 땐 주변 환경을 뜨겁게 하고, 열이 뻗쳐오를 땐몸의 온도를 낮춰줍니다. 머릿속이 답답할 땐 멀찍이 떨어진 곳으로 내 몸을 이동시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난중일기는 이처럼 환경만 살짝 바꿔주는 온습도 조절 장치 같아요. 좀 억지스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인간은 환경과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존재입니다. 온도와질감, 천장의 높이, 빛의 밝기, 무겁거나 가벼움을 느끼는 사소한감각은 뇌의 어느 부분에든 영향을 끼쳐 생각과 기분을 바꾸게 해주거든요. 별것 아닌 행동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활용해 보세요. 그게 바로 나만의 난중일기를 만드는방법입니다. - P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