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문자가 왔다. 새해구나. 복 많이 받아, 짧고 간결한 문자는 오히려 메마른 기분을 선사했다. 엄마에게 전화를걸려다 말았다. 행여 이어질 대화가 우리 사이를 어그러지게할 가능성을 열고 싶지 않았다. 적어도 오늘은.
엄마도 라고만 짧게 답장을 보냈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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