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참으로 예측 불허라, 발령지인 타지에서 홀로 야근하다가 춥고 외로워서 밤마다 끄적끄적 정말 일기처럼 썼던 이글들이 결국에는 내 첫번째 삶을 끝내고 두번째 삶을 시작하게만들고 말았다. 긍정적인 의미로도, 그리고 씁쓸한 의미로도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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