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에게 어떤 일을 맡기려는지는 딱 집어 말하지 않아서 민지는 이렇게 물었다.
"왜 저를……………?"
"식물성으로 보였거든요. 식물성 관상이었어."
식물, 성을 연달아 스타카토로 발음하며 보이사가 말했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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