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노크를 하니까 문 저편에서 "암호는?" 하고 묻습니다.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온 사람에게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모릅니다. 가르쳐주세요"입니다. 그러자 문이 열립니다. - P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