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멍작가(강지명) 지음 / 북스토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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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바르셀로나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과 환상이 너무 컸던 이유도 있을것이다. 언제까지나 지속될 것 같았던 두근대는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순간마다 벅차오르던 감정들을 비워내기 시작하고 서서히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연애 초기에 그렇게도 뜨겁던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시간이흐르면서 조금씩 변하게 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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