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에 책 읽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한 학생이 추천했던 책이다. 


그냥 청소년 소설 정도로 생각하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읽어야지 했는데, 


몇 년이 지나서야 읽게 되었다. 



제목처럼 도담과 해솔의 인생에 


급류처럼 빨려 들어가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읽었다. 


사랑도 인생도 그 속에서의 감정도


급류같다는 생각을 했다. 


20250705


p.s : 오랜만에 토요일 오전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한 달음에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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