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신작인데, 표지가 너무 예뻐서 덜컥 구입했다. 


책 읽을 시간이 나지 않아 잊고 있다가


유퀴즈에 박정민이 나와서 


이 책 얘기하는 걸 듣고는


듣는 소설이란 컨셉에 호기심이 생겨


열일 제쳐두고 읽기 시작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이 어떻게 치유 받고 


다시 회복하는지...


미스테리한 인물들과 미스테리하면서도


신비한 공간-완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참 따뜻하고 웃기고, 아린다. .


202506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