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모든 일이 물 흐르듯 해결되잖아. 실제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 나만 해도 그래. 고민이 많은데 해결된 게 없어. 하루하루 늘어나기만 한다고.
드라마는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잖아. 그것도 싫어. 내 삶의 주인공은 난데, 드라마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잖아.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주인공인 적이 없었어.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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