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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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매는 지난해 시월 상달, 우리 둘의조그마한 이야기가 비롯될 때 익은 것이니.
작은아씨야, 가녀린 동무야, 남몰래 깃들인네 가슴에 졸음 조는 옥토끼가 한 쌍.
-정지용 「자류(柘榴)」 부분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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