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들에게 갑자기 책을 들이밀며 읽자고 하거나 책 읽기의 중요성을 설교하는 일은 그야말로 허공에 하는 삽질과도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 건 나의 다짐과 그동안의 노력에 부끄러운 일이었다.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싶게 만들어야만 했다. - P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