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를 종이 위에 엎지르고는 툴툴거리다 말고 그 위에끄적거려 그림으로 완성했다. 아,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인생이라니. 앞으로는 라떼는 맛보다는 색이 예뻐서 마신다고 해야겠다. - P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