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작가가 아닌데도 그녀의 신작이 나오면 꼭 읽는 편이다.
그녀의 이야기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신라판 'X-파일'의 탄생.
스컬리와 멀더를 기대한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