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담긴 글과 그림은 저희가 삐까뚱씨로서 유랑한많은 나라의 다양한 장소에서 탄생했습니다. 어떤 글은프랑스 파리의 숙소에서, 어떤 그림은 케냐 나이로비의한 카페에서, 지금 이 글은 대한민국 목포에서요.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뒤섞이듯 담겨 있는 이 책이 독자 분들께 그저 재미있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계속 재미있는 걸 찾아 돌아다닐 거고요. 이 책을 보고 계시는분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