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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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제 내 삶의 마지막 단계에 온 것 같다. 세상을 하직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래도 이만큼 나이 들어, 그간 나의 정치 참여에 토대가된 것들을 돌이켜볼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내가 레지스탕스 활동에 바친 세월, 그리고 프랑스의 ‘전국 레지스탕스 평의회‘가 근 70년 전에 구축한 개혁안을 여기서 돌이켜보고자 한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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