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 개정 3판
최재천 지음 / 효형출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우리 나름의 민주정치를 하기 위해 우리를 대표할 국회의원들을 뽑는다. 가장 신빙성 있는 정보로 가장 많은 동료들을 주변에 불러모은 정찰벌이 모두를 꿀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듯 가장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국회로 가게 된다. 지연이나 학연 또는 소속 정당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고 진정 누가 우리를 꿀이 흐르는곳으로 훌륭하게 인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여 뽑아야 옳겠지만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정찰벌들은 거짓 공약을 남발할 수 없다. 그랬다가는 금방 들통이 나기 때문이다.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인가는 그가 당선된 후에야 확인될 수 있는 까닭에 시민단체들이작성하는 후보들의 성적표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다만 시민단체들 모두 그들이 진정 시민을 위한 모임임을 명심하여 결코 군림하지 아니하고 늘 봉사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랄 뿐이다. - P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