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그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공동 식당으로 가서,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음식들을 먹고는 의무적인 산책을 위해 정원으로 나갔다. ‘일광욕‘ (그날 기온은 영하였다)을 하는 동안, 그는 마리아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 있고 싶어하는 표정이었다. 그녀는 굳이 그걸 그에게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 역시 많은고독을 겪었기 때문에 타인의 고독을 존중할 줄 알았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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