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겠지. 하지만 언제까지라고 기한을 정할 수는 없는 일 같아. 대학에 들어가고 난 다음에 찾을 수도 있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 깨달을지도 모르지. 나만 해도 내가 원하는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한 지 몇 년 안 됐거든. 내가그랬는데 아이한테 얼른 정하라고 재촉할 수는 없잖아." - P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