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집단 내 타인을 위해서 기꺼이 돌봄을 제공하고 유대를 맺으며 심지어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다. 현대인의 삶은 이 능력이 주도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그들을 그냥 참고 견뎌 주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서로를 돕는다. 장기를 기증하는 큰 친절도, 누군가 길 건너는 것을도와주는 작은 친절도 이 유형의 친화력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 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