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김신지라는 작가는 올해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가 너무 좋아서 그녀의 전작 '평일도 인생이니까',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에 이어 이 책까지 올해만 이 작가의 에세이를 4권 연달아 읽고 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그녀가 했던 일들을 나도 기록해 놓고 따라하고 있는 중이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