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도서관에서 올해의 책 투표 중인데,
청소년 소설 분야에 후보로 있길래 궁금해서 구입해서
휘리릭~ 다 읽었다.
처음부터 자살 사건이라 마음이 무거웠지만
직면해야 하는 진실을 알려줘서
그리고, 희망이 사라지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있는 공간도 희망이 사랑지지 않게 잘 보살펴야겠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