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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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아까 이해했다.
그리고 이제야 공포가 뒤따라왔다.
산속의 지하다.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바깥의 그 누구도 모른다. 스마트폰은 당연히 불통이다.
이대로 바위를 치우지 못한다면?
물론 우리는 <방주>에서 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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