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페터 볼레벤 지음, 장혜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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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우리 집 대문 앞에 남은 마지막 자연이다. 아직 모험을 경험할 수 있고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그런 자연이다. 누가 알겠는가? 어쩌면 어느 날 정말로 나무의 언어가 해독되어믿기 힘든 놀라운 이야기들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질지. 그때까지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도 좋다. 아마도 당신의 상상이 현실과 그리 멀지 않을 테니.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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