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페터 볼레벤 지음, 장혜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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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상의 가지보다는 뿌리가 훨씬 더 중요할 테니까 말이다. 유기체의 생존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뿌리다. 격심한 기후 변화를 이겨 내고 새 가지를 만들어 내는 곳도 뿌리다. 오늘날까지 그 나무를 생존시킨 수천 년의 경험이 저장된 곳도 뿌리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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