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김초엽의 에세이에서 추천 받아 장바구니 안에 넣어 놓았다가 SF소설을 읽고 싶어서 구입했다. 


단편, 또는 중단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 편씩 읽었더니 사실 김보영이라는 작가의 색체가 진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러나, SF소설이 과학보다는 철학에 훨씬 가까운 장르라는 건 알게 되었다. 특히, <우수한 유전자>는 짧지만 강렬한 소설이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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