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감각
김보영 지음 / 아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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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싸우지 말라고 하셨다. 병은 성질이 나쁜 친구니, 함께 살아갈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고 했다. 그분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나도 다른 기면증 환자들처럼 일찍 죽었을 것이고, 이 나이까지 살았다 해도 정상적인 정신과 몸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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