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 년 전, 필자가 대선배였던 편집자로부터 들은 말이떠오른다."정말로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원고는 무료 잡지에 실으면 안 돼. 저렴한 가격이라도 제대로 값을 치르도록 해야지.사람은 공짜로 손에 넣은 건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까." - P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