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소설 중 가장 이상하고 불쾌한 소설이었다. 


알라딘 추천마법사가 나에게 추천해준 책이길래


그리고 표지가 예쁘길래 덜컥 구입했다. 


물론, 충격적인 소설이라는 광고 문구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광고 문구 그대로 진짜 충격적이긴 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성추행의 장면과


초등학생끼리 성관계하는 장면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또한, 그로 인해 병들어 버린 주인공과 그와 유사한 인물물은 


보는 내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그런데, 이 책은 읽고 나서 찝찝하고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지만


뭔가 이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싶게 만들긴 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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