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경로로 추천 받은 책이라 엄청 기대했었는데,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바쁜 업무 때문에 중간 중간 끊어 읽어서 그런지 

구입하고도 4개월이 지나서야 다 읽게 되었다. 


여름, 건축, 별장, 도서관, 일본 소설....


이것들이 자아내는 나른함과 오후 햇살의 느긋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딱 나른한 일본 독립영화 느낌이 물씬~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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