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를 읽고, 터키 여행을 갔고,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를 읽고 라오스 여행을 했다.
그때 오소희는 어린 아들 JB와
여행하는 모습-느리게 여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3~4살 꼬맹이가 커서 군대를 간다 하니 참 세월이 빠르다.
여행자로서의 오소희가 아니라
생활인 오소희가 보여서 반가웠다.
ps : 집이 여행지 같으면...이라는 발상.. 역시 독특하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