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순례주택>에 이어
이젠 서점이구나~
서점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각각의 사연 속에 상처가 있고 서로 이해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이번엔 서점이구나 생각했다.
살짝 뻔하다는 생각과 바쁜 일상에 밀려 조금씩 읽으면서 그냥 그랬다.
그런데, 중요했던 일을 다 하고 나서 읽는 책은 개꿀맛이다.
역시 마음의 문제였어.
한동안 편하고 즐겁게 책 읽을 수 있겠다. 얏호~^^
ps:아~~주 마음 편한 주말 오전에 어제 읽다만 책을 다 읽다.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