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초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는데, 올 여름 2권을 읽게 되었다. 그냥 단순히 첫번째 책의 인기에 힘입어 2권을 낸건가 했는데 2권은 1권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보여서 좋았다.
편의점 알바 한 명 한 명이 인생으로 다가오니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앞으로 김호연 작가의 책을 눈여겨 볼 듯~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