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8년 동안 극한의 상황까지 일을 미루는 인생을 살았는데, 고통받는 건 나뿐이라는 것을 김연아 선생님의 유명한 인터뷰를 보고 일찍이 깨달아 지금은 눈앞에 있는 일들을 빨리빨리 해치우고 있다."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내 삶의 신조가 되었다.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