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를 썼던 손원평 작가의 신작이라 냉큼 구입했는데,
소설인데도 자기계발서 같았다.
하지만, 뻔한 이야기인데도,
김성곤 안드레아를 응원하고
나이가 들면서 박실영 기사님같은
눈을 갖고 싶어졌다.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