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케스트 <책읽아웃>에서 소개한 책.
작가가 시인이어서 그런지 소설인데도 시구절 같은 문구가 많았다.
시인이 쓰는 소설...느낌이 아주 독특하다.
그리고 그것이 유년의 기억이기에
시인의 문장이 더 어울리는 듯도 하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