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뭔가 미스테리하면서도 SF적인 요소 때문인지 김동식의 <회색인간>이 생각났다.
그런데, 그의 소설보다 훨씬 우울하고 냉소적이다.
읽는 내내 나마저도 우울해졌다.
뭔가 인간의 본성을 엿본 것 같은 느낌...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