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뭔가를 좋게 바꾸려는 김성곤 안드레아의 이야기이다. 그러니 그 고군분투가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냥그가 실패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사실 세상엔 그런 이야기가 훨씬 더 많다.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