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 여행자 오소희 산문집
오소희 지음 / 북라이프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보다 상위의 욕망을 갖는 순간,
뒤따르는 하위의 행위들은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는자잘한 수고들이 된다.
아이와 깊이 교감하니똥 치우는 것쯤 아무렇지도 않게 해낼 수 있고히말라야에서 자연의 영험함을 대면할 수 있으니수년간 몸을 단련하고 경비를 준비할 수 있다. - P9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