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 쩌나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나는 궁금했다. 물결표 부분의 멜로디는 어떻게불러야 하는가. 두견새는 어떤 새이며 갑자기 그 새를 왜 찾는 것인가. 나의 순정은 왜 딸기 같은가…. 알수 없었다. 향자가 이 노래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잘 부른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