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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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해 내가 뭔가 대꾸하려는 걸 눈치챘는지 "살다보면 그럭저럭 알게 되는 이야기라는 뜻이야. 책이란 게 다 그렇지"라고 고쳐 말했다.
그러고는 두 손으로 책을 들고 표지를 물끄러미 들여다보았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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