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거대한 존재가 입을 열었다.
‘나에게 세 가지를 바쳐라. 작고 작은 자여, 너의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바쳐라. 그러면 선물을 주겠다. 화살을 주겠다. 그러면 너는 커다란 자가 되리라. 세상을 호령하게 되리라. 세상이너에게 머리 조아리게 되리라.‘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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