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지금까지 본 초보 스티커 중 제일 좋았던 것은 ‘결초보은이었다. 결’과 ‘은’은 다른 글씨체로 써 놓아 ‘초보‘가 가운데서 잘 보이게 해 두었다. ‘나는 지금 초보다. 당신이 양보해준다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내가 운전에 능숙해진다면,
또 다른 초보에게 이 마음을 갚을 것이다. 이런 뜻으로 읽혔다. 거리의 자동차를 잘 관찰하다 보면 또 다른 아이디어를만날 수 있을 것이다. - P2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