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년은 용기 있는 소년을 넘어서 지혜로운 소년이야."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비록 길을 잃기는 했지만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다시금 왜 오늘의 젊은이들이 BTS의 노래를좋아하는지 알게 돼. - P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