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는 보인다"라는 말이 있어. 일찍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이전에 보이던것과는 다를 것이다"란 말도 있어. 나는 여기에 한마디를보태고 싶어. "모르는 만큼 보인다."
사실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것 천지야. 그렇지만 나는느낄 수는 있어. 뉴턴도 그렇게 말했다는구나. "나는 세상에 와 바닷가 모래밭의 모래알 몇 개 만지다 간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겸손이니! - P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