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야의 하얀 원피스 마음별 그림책 21
제임스 베리 지음, 안나 쿠냐 그림, 김지은 옮김 / 나는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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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원피스에 하루하루의 일들이 다 묻어있다. 

저녁이 되면 하나뿐인 원피스를 빨아 널고 다음 날 아침 또 새로운 그림으로 물들 하얀 원피스.


아이의 매일매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원피스와 아피야의 이야기. 철학적인 이야기는 가운데 학년이상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글밥은 많이 없지만, 그림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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