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편지함

받은 편지함 ㅣ 힘찬문고 38
남찬숙 지음, 황보순희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7월

받은 편지함은 순남이가 자신의 이름을 속여 자신의 반에서 인기가 많은 

혜민이라는 애의 이름을 쓴다 

솔직히 자신은 쓸 사람도 없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도서관 선생님의 이메일을 

보고 편지를 쓰는데 그 이름을 속인걸 들켜서 선생님께서는 용서해주시고 

순남이는 교장 선생님께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나도 가끔식 김수현이 이상하다고 말하는에는 있지만 

이름을 속인 적은 없다 

나는 이름은 절대 속이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