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 유림이가 드디어 돌아왔다 >ㅁ<

내 서재에도 찾아와주는 사람이 있었구나;; 몰랐다;

힘을얻어, 열심히 써야겠다+_+;;

그런데 어쩌지;; VJ특공대가 할시간이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VJ특공대!!

홍홍~~// 오늘은 이만 보러가야겠군 ^ ^ ㅋ

 

아참- 회장선거는 기호4번 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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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향한여행 2003-12-20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기호1번 박준수
 

또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도 별로 한 일은 없는 것 같다-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지도 않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소화불량이다 ㅠ0ㅠ/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다-
다른 시험기간은 안그랬는데- 이번이 1학년의 마지막 시험이라서 더욱 신경이 쓰이는건지..
컴퓨터를 하는 이 시간도 속이쓰리다..
앞으로는 컴퓨터 금지다-



시험이 끝나는 12월 13일에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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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향한여행 2003-12-1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일이 지나도 왜 안돌아 오는 거냐. 그 사이에 내 서제에는 글이란 것이 조금씩 차가는데...
 

지금시각 12시 1분~// 또 하루가 갔다..
휴우..오늘 국사시간에 내 핸드폰이 울렸다;; 나는 아무말없이 핸드폰을 드렸다=_=;;
24시간 * 3 ,. 3일이 지난 뒤에, 즉 토요일날 받기로 했다.
나는 문화지체자다..으흑 ㅠ0ㅠ/
덕분에.. 야자시간에는 시계를 볼수도 없었다;

그리고~ 오늘 5교시에, 교회에서 받은~ 내가 좋아라하는, 플라스틱 오리컵을-
가정선생님께서 떨어뜨려서 깨고말았다 ㅠ0ㅠ/ 읔..ㅠ0ㅠ// 이런.....ㅠㅠ
가정쌤은, 플라스틱은 몸에 안좋다고-
이 기회에 사기로 된 것을 하나 장만하라고 하셨다;;
흠냐..;;;;

오늘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지하철을 타기 전부터- 술에 잔뜩 취해 잠을자고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 밤중에 선글라스를끼고- 빵을먹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무지 배고팠다 ㅠ0ㅠ/)
아줌마 둘이선 어찌나 수다를 떨어대던지-
그리고.. '수정'역에서 타는 한 긴 코트의 사나이 (?!)
술에 취했나보다.. '10원'짜리 욕설을 섞어가며 전화를 받고있고,.
그 앞자리의 사람은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는 음악을 듣고 전화를받았다.
이 무슨 문화지체자들인가=_=; [최근 사회시간에 배운거다!]
나도 핸드폰덕분에 문화지체자가 되긴 했지만 ㅠ0ㅠ/ 반성하고있다고~!
흐음.. 이 시끄럽고- 산만한 와중에도..
해리포터 5권을 보는 사람과,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오오 +_+;;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관찰하는,.. 바로 나-!!
덕분에 집에는 심심치 않게 올 수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오는길.. 맥주병이 봉지에 든채 깨져있었다.
주위에 술도 있었던 것으로보아, 누군가 위에서 떨어뜨린 것이 분명했다.
누가 맞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했단 말인가-! 조심히 집으로 왔다_
지하철에서 집까지 오는 길은 공장지대라서 무섭다.. 집으로 오는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별보는시간~* 어젠 잘 안보였지만-
오늘은 정~ 말 잘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아데스'도 찾고..
다만 너무 많아서 모르는별이 더 많았다 =_=;; 아무튼 너무너무 좋았다☆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_+;
내일을 위해서 이만 자러가야겠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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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울하다.ㅋ

오늘 공부는 비교적 잘 됐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_ _)

그것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그냥 교육청모의고사만 치자..는 말을 하고싶다;;

중앙학원이 무엇인가 -_-;;정말 마음에안드는군;; 몰랐던건아니지만-_-;;

아~ 오늘 공부는 잘됐건만...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항상 보는 하늘,ㅋ

어제는 분명히 뚜렷했는데.. 오늘은 무지무지 흐렸다..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날도 있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시험기간인 나에게, 별보는건 유일한 즐거움이란 말이다 ㅠ0ㅠ//

뭐 별자리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그래도 하늘이 그냥 좋다,☆

으악.. 벌써 시간이 이렇게 돼 버렸네;;

국어숙제를 하다보니 ㅠ0ㅠ//

오늘은 이쯤쓰고 자야겠다 ㅜ0ㅜ/ 무슨내용을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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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가 안될까~~

공부가 안되는군 ㅠ0ㅠ/

시험이 몇일이나 남았다고 ㅠ0ㅠ//

딱, 야자시간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국어공부를 하는 추가 한시간은..

저런..;; 공부가 안되는군..

도통 읽어도 무슨내용인지;;

역사앞에서.. 정말..;; 손도 댈수없는..그런 과목인것 같다.

차라리 프린트를 보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내가 짠 계획표대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나와의 약속이니까..

이번시험이 끝나면, 할꺼 다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할테다.

2학년가서 후회하기 싫으니까..

영어와 수학을 중점적으로 할 생각이다.

왜 시험기간엔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시험이 끝나면 까맣게 잊어버리는것일까-?

아~~ 몰라 ㅠ0ㅠ/

공부 열심히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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